울산시가 경영 상황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300억 원 규모로 4차 육성자금을 지원합니다.
지원 방식은 12개 금융기관에서 기업에 대출하고 울산시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입니다.
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금융자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.
울산시는 올해 지원 규모는 일반 기업 천5백억 원, 조선업종 2백억 원, 자동차업종 3백억 원 등 모두 2천3백억 원입니다.
울산시 관계자는 "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 자금 규모를 추가 지원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일시적 자금 경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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